가난할수록 메이커로 입어야함.

 지방에서 살면 다 좁아서 누구집에 숟가락 몇 개 있는거까지 다 아니까

 어릴때는 집 잘 사는거 다 알아서 걍 아무렇게나 입고 다녀도 상관없었는데

 지금은 가난해지니까 옷도 메이커 입어줘야되고

 더 지출이 많아짐

 그때 걍 시장표 존나 싸구려 신고 다녀도 친구들이 우리 집에 한 번 왔다가면 아무도 무시 안 했는데

 어릴때는 나이키고 지랄이고 메이커 한 번 안 사신었는데 지금은 운동화 최저 10만원짜리는 신어줘야함 

 가난한 사람이 계속 월세살게 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