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의 존재라서 시간의 전후는 못 보는데
4차원의 존재는 시간의 앞뒤전후까지 다 본대
그래서 4차원의 존재가 있다면 걔네가 보면 이 세계는 그냥 영화같은게 아니고 과거미래현재 합쳐서 걍 사진 한 장으로 보인대
어짜피 각본은 다 정해져있다는거고 우리한테만 리플레이 되는거 뿐이지.
그 왜 빛이 물로 들어갈때 물의 깊이를 빛이 모르는데도 정확한 각도로 굴절된다고 하잖아
빛은 미래를 알고 있고
미래는 다 정해져있는건데 시간은 어짜피 그대로 있는건데 우리만 3차원의 존재라서 시간이 흐른다고 착각한대
진짜 그런거 같지 않냐
팔자는 다 정해져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