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면 어느샌가부터 꿈인거 알게됐음….

딱 20살쯤에 얻은 깨달음인데….

본인은 꿈꾸는상태일때….

꿈속에서 왼쪽앞니가 어디 고정된거처럼 단단해졌다가

빠지기전 유치처럼 덜렁덜렁거렸다가 로테이션돌아서….

20살부턴 꿈이면 꿈인거알고 안심함….

오늘도 재입대꿈꿔서 마음깊은곳에서 절망하다가….

앞니 흔들려서 안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