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얘기한 도사와 옥황상제 태일신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인간의 한계점과 신들과 신중신인 유일신 태일천에 대해 이야기 했어.태일천은 에너지탱크지. 만화로 따져보면 나루토질풍전의 차크라 블리치의 영압같은건데 그게 창고처럼 꽉꽉채워져 있어.근데 인간이 도사가 되면 그 에너지탱크의 일부분을 빼올수 있으나 역시 살아있는 사람이라서 얼마 못꺼내와. 살아봐야 100년 미만으로 살고 약해서 그런건데이미 죽어있는 옥황상제같이 높은 신은 그렇지 않음이고 태일의 무한한 에너지를 뽑아서 자신의 힘으로 쓸수가 있다. 야훼와 예수의 관계도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어.예수는 야훼를 인주력으로 사용하듯이 마찬가지로 옥황상제도 그렇단말이지. 그래서 인간세상에 가끔 내려와서 왕들이나 귀인들이나 착한 백성들의 소원을 들어준다.옥황상제는 전지전능하지 않지만 전지전능한거나 다름없는거거든. 그냥 기도만하면 다 이뤄지니까. 두손을 모아서 중얼중얼거리면 그게 그대로 이뤄지는 마법을 쓰는거야.그래서 결론적으로는 1.인간은 한계가 있고 약하다. 2.인간이 쫌 쌔질려면 죽어서나 가능하다.3.태일신에게 엄청나게 의존하지 않으면 끝장난다. 그런데 그것도 도움을 받거나 도둑질하는 것도 결국 한계가 있다.이정도가 되겠다는거야.근데 대단히 미남이거나 대단한 미인의 경우엔 그 범위를 벗어나는 존재다. 굳이 그런 차크라탱크 차크라금고같은걸 훔치거나 요구할 필요가 없는 존재란 말이지?게다가 누가 건들면 한번에 다 초토화시킬 능력까지 소유하고 있고 이정도면 비록 전지전능이 아니긴하지만 옥황상제랑 대등하거나 태일천하고 동급이나 다름없는거야.뭐 차크라 영압 이런게 아니지만 동등한거야. 사탄들은 뭐 개좁밥거리도 안되서 생각없이 깝치다가 주변 동료들 통채로 위태롭게 만드는데 그런놈들은 그냥 쫌 기분좋은 소리하면 안덤비고. 천신같은 존재하고 어깨나 나란히 하면 진짜 안전하게 사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