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중3때 뭔가 있었음…

여자애들이 새치뽑아주고….

귀도파주고….

말뚝박기하면 애들 허리다치면안된다고 말뚝되고….

의자없다고 무릎위에서 놀던애들만 반여자 절반….

여름엔 뭐 이거저거 일있다고 매일부르고….

겨울엔 등 뜨끈하다고 손넣고있고….

뭔가 우주의기운이 모이던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