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취방에 경찰온적도있음

누가 문두들겨서 누구냐고묻는데 대답을 안해 계속그러니깐 무슨 수도? 라고 대답하더라 그래서 열어주니깐 남자 둘이 경찰이래 그러면서 여기로 지금 수배범 택배가왔는데 여기사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아니라고하고 주인아줌마 전화번호 알려주니깐 통화해보니깐 몇년전에 살았던사람이라더라 근데 X같은게 한놈이 통화하는동안 다른놈은 막 내 옷장이나 베란다 쳐다보고있더라 내가 존나안열어주니깐 그새끼 도주시켜주는거라고 생각했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