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는 다시봐도 재판은 진짜 너무잘만들었다 랄까?

재판 딱 처음 시작할땐 진짜 누가범인인지 감도안오는데
진짜 일단 대화 차근차근하다보니 모았던 증거 하나하나 퍼즐맞춰지면서 한명한명 소거해가고 반전에 반전으로 결국 범인찾아내서 몰아붙이는 과정까지 진짜 물흐르듯
대화만으로 이렇게 숨막히게 긴장감유지하면서 진행되는
이런게임 진짜 또 없는거 같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