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입가기 3개월전에 옆 중대에서 한번 사고가 났었는데선임이 하도 초소에서 갈구니까 후임새끼가 근무끝나고 돌아오는길에간부 옆에 있는데도 선임이 계속 갈구니까 그자리에서 총알 장전하고이 X썌끼야!!! 하면서 진짜 개발광 떨었다고 함그나마 간부가 진정시켜서 총 내려놓게 하고 나중에 진상조사 들어가니까초소에서 선임 사수가 무릎을 꿇어라, 바지까봐라 등등별 X같은거 다 시킨거 드러나서 육군교도소는 안갔는데 둘다 만창찍고사이좋게 다른 부대로 갈려나갔다고 함그 사건이 터지고나서 3개월후에 내가 신병으로 들어갔던지라진짜 사람 자존심을 긁어서 살인마렵게 하는 그런 갈굼은 없었음대신 체력단련이라는 핑계로 사람을 끌고나가서 빡빡 굴리는데니미X GOP올라오기전에 체력단련 존나많이한 괴물새끼들밖에 없어서나만 시키는게 아니라 같이 운동을 해버리니까 이거 뭐 부조리라 말도못함맞선임 또라이새끼가 매일 체력기르게 해준다고 3km를 뛰라고 시키는데 미친놈이 옆에서 같이뛰어버리는데 얼굴색하나 안변함 X년간부들도 체력단련 시켜준다니까 뭐 할말없어서 걍 터치도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