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1년아래인 일진후배한테 어깨빵 당했는데

실수로 한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쎄게 치던데

아무말도 못했음… 애써 모르는척 딴데봄…

진짜 개쪽팔리고 자존감 ㅈㄴ 내려가더라…

같은나이 애들한테 체육복 빌려주고 천원 뜯기고 이런거랑 걍 비교가 안됨… 

보는사람 별로 없었는데도 ㅈㄴ 자괴감 들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