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따지지도않고 천원정도 보내줄수있는사람

명절이고뭐고 난 모르겠다…추석느낌도 전혀안들고

오늘 진짜 잠도 거의 못잤는데 지금 밥도 못먹고 그냥 자봐야 되는 상황이거든

더도덜도말고 한 천원정도 보내줄수있는사람 혹시 있겠냐

말도안되지만 진짜 혹시나해서 지푸라기잡듯이 올려본다

이러는거 존나 우습지만 진짜 혹시나 혹시나 하는 심정이다

디씨에서 천원은 커녕 백원도 바라기 힘들다는거 아는데

혹시라도 기적같은일이 일어날까 싶어서.. 한번올려봄

천원정도 가능하겠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조바심가지고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