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소설 자체가 애초에 사대부들 딸딸이 치라고 쓴거임.

군사나 책사? 그딴건 실제로 없었음.
군주라는 새끼들 종특이 원래 신하들 하찮게보고 말 좃나 안들음.
책사가 있었어도 혹시나 군주가 세운 전략이 실패하면 책임 돌리고 대신 죽일 모가지 같은 존재들이었고 결국 지 좃대로 다했음.
제갈량이나 사마의 같은 영향력 가진 글쟁이들은 존재 안함.
사대부들이 딸치려고 판타지소설 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