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람은 죽어도 끝 아니라고 하니까 주변사람들이 미친년 취급해.

나 종교 같은거 안믿어. 사후세계 같은건 별로 안믿는데
내가 생각하는 영생의 개념은 그게 아니라 질량보존의 법칙 있잖아?
육체는 죽어도 어떤 물질들로 우주에 계속 남아있고 죽으면 그 물질들이 다시 흩어지는거야.
그러니까 난 과거에도 계속 있어온거고 미래에도 계속 존재할거야.

이게 그렇게 이상한 생각이야? 몇 천년 전에 석가모니도 이런 생각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