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간, 선가드 같은 용자물은너무 주인공과 주인공 로봇 위주의 스토리임동료 로봇들은 첫 등장시에만 비중있고 그 이후에는 전투시에만 등장하는 역할 위주반면 k캅스는 어떨때는 드릴 보이 중심의 에피소드어떨때는 건맥스 중심의 에피소드어떨때는 쉐도우 z 중심의 에피소드처럼동료 로봇들의 개성, 비중을 극대화 시킴심지어 철학적인 측면도 매우 강해서철학적인 에피소드, 장면, 대사도 많이 나오고기획의도도 용자물중 유일하게, 감독이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라는 의도로 만든거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