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던 여자애 집앞에서 가벼운 다툼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옴…

여지 주면서 간보는거 답답해서 우연히 걔네 자취방 앞에서 마주쳐서 대화하다가 걔 쪽에서 감정적으로 격해짐…말리는 과정에서 좋은 의도로 내 마음 표현하는 과정에서 가벼운 신체접촉 있었고. 현관문에 비밀번호가 걸려있어서 들어가진 못했고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 왔네. 그냥 어안이 벙벙한 상황….ㅋㅋㅋ 사람 갖고노는 앤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정신병자일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