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할아버지 참피같음

하루종일 궁시렁궁시렁중얼중얼에 갑자기 식구들한테욕을하고 물건 집어던져대니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고다른 가족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곧 잘 서로 싸움남아버지한테 요양원좀 보내자고 말해봐도 몇년 사시겠느냐며절대 안된다고함 그 몇년 사이에 가족들도 더 사이 안좋아지고 할애비 죽기전에 집안이 풍비박산날거 같은데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