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까 사실 스토리 강제로 늘린 점프편집부들은

어쩔수없던거였음…

메가히트작가들 깔끔하게 스토리끝내고나도
혜성같은 신인이 이젠 없다는걸 깨달아서 잡지사 망해갈껄 알고있었기에

어쩔수없이 산소호흡기 달듯 그냥 계속 연재하라고 다그친거지…

편집부한텐 최선의 수였을뿐…

로보코를 보니 이제서야 알게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