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씨발 맨날 밥먹고하고술먹고담배피고자고 개씨발

고등하교 입학하자마자 자퇴하고 자취한다는 친구누나 내집 대려와서 동거하는데 방구석에 처박혀서 몇날며칠 짐승같이 지내다가 좀전에 화장실 거울보고 현타 존나 쎄게왔다…

나도 좀 꿈이있게 사람답게 살고싶다…다른애들은 다 고등학교도 가고 재밌게 목표를찾아 가는데 나는 왜 이럴까…

언제부터 이렇게 꼬인걸까…

가끔씩 가축장에서 길러지는 가축같단 생각이들어서 눈물이난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