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에 귀두에 컵라면을 쏟아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그냥 성기는 막대기일 뿐이다..
그래서 이런걸로 쾌락을 느낀다..
끝나고 나면 땀이 흥건한데 너무 불쾌하다..
이제 죽을때까지 사정의 개운함은 다시 느끼지 못하겠지..
난 내가 어른이 되서 이런 글을 쓰게 될줄 몰랐다..
너희들은 스스로 모쏠찐따라고 슬퍼하지말고
자위라도 똑바로 하는 너희들의 인생을 감사해라..
잃고 나서야 귀했다는 걸 깨닫는다..
난 한번뿐인 인생인데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