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 이걸 보고있는 이들의 본체.jpg

바로 두뇌와 척수. 저 짤이 보기엔 매우 징그러울지 몰라도

이 글을 읽고있는 모든 X들의 본체는 저렇게 생겼어.

인간의 몸은 사실 뇌와 척수를 보호하기 위한 껍데기이자

갑옷 역할을 하는 단백질 기계일 뿐이고

사실 뇌와 척수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다.

물론 산소공급과 포도당 공급만 끊기지 않는다면 말이지

의학과 기계 기술이 발전하면 뇌를 제외한 전신의체도 구현 가능할거고

영생까지는 모르겠지만 반영구적인 삶은 가능하지 않을까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