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 끝이 존재하지도 않는 공간 공중에 둥둥 떠있음
2. 생명의 터전이라지만 정작 지하는 땅껍질 깊이의 수백배에 달하는 불덩어리고 우리는 그 위에 떠있음… 사실상 언제 뒤집어져도 안이상함
3. 인류 역사가 2만년이고 문명 역사가 2천년인데
2천년의 100만배를 해도 지구 역사의 반이 안됨….
2천년이 2백만번도 넘게 반복됐는데 그 새에 인간보다 진보된 종족이 태어났다가 이미 떠났다고 해도 말이될듯
4. 아무리 발달하고 인류가 진보해봤자 메테오 한방이면 깨끗하게 리셋됨…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봤자 어차피 리셋되고 먼지로 돌아가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던 우주쓰레기가 될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