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근마켓에.. 변기 뚫어달라는 여자 글도 있던데

글 내용에

‘부끄럽지만.. 볼일을 보다가 변기가 막혔습니다 ㅠㅠ’

이런식으로 써있었고

그 여자 다른물품 파는거 목록 보니까

옷이랑 구두 같은거 팔던데

대략 20대초중반 여대생 아니면.. 직딩녀 느낌..ㅇㅇ

무슨무슨 오피스텔이라고

와서 뚫어주면 2만원 준다고 써있던데 ㅋㅋ

이쁜여자… 쌩 똥도 감상하고

돈도 벌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라도 뚱녀일까봐 걍 안갔는데

뭔가 궁굼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