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즘 어린 하꼬 여캠한테 빠져서 ㅈ됐다…

20대초반 어린 하꼬 여스 있는데

ㅈㄴ 귀엽더라고

일본노래 부르고 그림그리고 덕질하는 덕후여스인데

너무귀엽더라

걔 알게된지 1달도 안됐는데 벌써 40만원넘게 썼는데

아마 크리스마스까지 격고나면 최소 총 60이상은 쓰게될듯

거기다 요즘 드는 생각이

조만간 100만원 후원 한방에 할까 하는 고민이 자꾸 들더라
100만원 후원해봤자 그때 어그로좀 끌고 내가 호구라는 인식만 그 여캠한테 생길 뿐이지

뭐 한번 만나서 밥한끼도 못할게 분명할텐데도

자꾸 100만원 후원 하고싶어서 계속 고민하게됨…

하..어쩌냐.. 게다가 나 유부남인데..

ㅠㅠ 와이프몰래 방송보면서 후원한다고 진땀빼고있음…

결혼한게 이렇게 후회되는건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