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고2때 기술선생을 잊지 못한다….

1교시 기술시간이었고

내가 화장실때문에… 2분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기술선생이.. 앞으로 나오라고 하더니

교탁에 대가리 박으라고 하고

내 뒷통수 때리고

종아리 발로 걷어차고..

진짜 굴욕이란 굴욕 다 주고… 쌍욕 퍼부었는데




진짜 눈물 날 정도로… 여학생들 앞에서 굴욕당하고.. 자리에 앉았고




2~3분뒤에… 학교 일진 (키 185정도에.. 무섭게 생김) 세끼가 늦게 들어왔는데




기술샘 : “빨리 자리에 앉아!”



한마디 끝…





진짜. 너무 서럽더라




선생들도.. 키작고. 약해보이고.. 만만한 세끼들 위주로 팼고



일진은 안건드리더라




X세끼..



아직도 상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