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양 포르노 남자건 여자건 전부
거시기 털 안 깎고 찍었음
근데 1982년에 처음으로 미국 포르노 업계 배우들이 연쇄적으로 에이즈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에이즈 공포가 업계를 휩씀
이때 에이즈가 위생 상태와 관련있고 음부털을 깎으면 위생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배우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털을 밀기 시작함
그래도 90년대 이후처럼 완전 빽으로 밀지는 않았음
참고로 뉴욕 같은 대도시 유흥가 대로변에 버젓이 일반인들이 출입하는 스와핑 클럽도 성행했는데
난잡한 성행위를 통한 에이즈 공포가 일반인들 사이에도 퍼지면서 역시 1980년대 초반에 싸그리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