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고너무힘들어요ㅠㅠ

정말 절박해서 화장실서 버티느라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생활고에
고시원서도 쫒겨나 후회엄청 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절박하게
생활캠핑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는ㄷ도저히
못버티겟습니다ㅠㅠ4일째 길거리 생활중이라 일당일자리구하려고
진짜 애썻는데 계속 거절당하고 폰정지라 받는것도 안되서
건물 화장실서 충전하고 밤에 찜질방문닫아서
만화방만이라도 정말..공황장애올거같아 화장실서
비번없는  와이파이연결하고 이틀전부터는 길에 떨어진 길에
땅 ㆍ콩과자 몇개 주어먹은게 전부입니다ㅠㅠ 씻지도 한숨거의 못자고 아무리 애원해도 1원 한번구하고
잔액 62원이 길에서 전재산이라서 몸살오고 너무
배고파서 아무것도손에잡히지안고 지쳐서컵ㆍ라면만이라도 있었던일 너무길어질거같아 못적엇습니다 너무춥고
인생에 진짜 절박함에 정말구원 ㅣ해주시면 정말 은혜진짜 안잊을게요 정말 간절히진짜두손빌어요ㅠㅠ
국민 3920020 4156053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