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소소한 애들은 힘들어도 잘버티더라

횟집하는데 밤에 마감끝내면
밤새 피방가거든?

근데 피방알바가 92년생인데
인생이 존나즐거운지 맨날 웃길래
어제 가게쉬는날이라 불러서
같이 낮술먹으면서 얘기해보니깐

자기는 닌텐도로 포켓몬할수있으면
더 바라는게 없어서 걱정도 없다더라

나도 인생목표 소박하게 잡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