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교가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지않음?

논어 읽어본애들있냐?

거기 인물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게 그게 현대적인 가치로는 의미없다 볼수 있어도

그 사람들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할때 이것이 인에 어긋나는가 그걸 따져보는게 뭔가 신기하더라

무심코할수있는 작은 행동이나 생각도 그정도 깊이를 거쳐서 행한다는게 대단하더라고

아무리 유교를 까더라도 저런 자기주관과 신념을 세워서 살아가는건 쉬운게 아니잖아

요즘은 그짓이 돈도안되고 나에게 뭐가 이롭냐 되물을거아님.
아님 돈을 위한 자기교양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