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 ㅁㅅ 근처 갔다왔다
아직현타온다 X
혹시 건마 안가본사람 중에 가려고
계획잡고 있는 사람들은 참고해라
그냥 어제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저녁 10시전에 헤어져서
집들어가는길에 타이안마라고 보이더라 X
군대에서 오피나 휴게는 가봤지만
아직 한번도 건마는 안가봤다
가성비가 오피나 휴게가 나은거 같아서 항상 거기만갔다
진짜 우연찮게 집가는길에 딱 간판 보이길래
몸도 담주 한주를 위해 피로풀고 가자 속삭이는거처럼
느껴져서 술기운 반 궁금증 반에 이끌려서
근처 편의점 atm기에서
건마 보통4만원에 핸드잡3에 혹시 모르니 만원더 뽑자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돈 딱 8만원만 뽑았다
난 진짜 8까지는 궁금증때문이라도 가보자
그냥 버린다는 생각으로 한번 가보자
이생각으로 건마입성했다
들어가니깐 퇴폐같이 생기진 않았는데
뭐랄까 불을 다 꺼놨더라 X
딱봐도 낮에는 퇴폐 아닌데 저녁되니깐 가게 조명 꺼놓고
일부러 어둡게 해놓고 퇴폐하는 티가 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