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약물들 한 번 빨면 효과는 2주씩 지속되는 반면
빨고 1~2시간만 지나면 적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도화되어있음
그래서 ufc에서 365일 24시간 랜덤테스트 도입했는데
이게 뭐냐면
그냥 똥 누다가도 불시에 끌려가서 검사받고 자다가도 집에 찾아와서 끌려나가 검사받고 이런거임
그래서 선수들 체육관에서 도망가고 난리도 아니게 됨
기존 랜덤테스트 몇 년씩 다 통과하던 딜라쇼 레스너 존스 오브레임 이런 놈들 365일 24시간 저 시스템 도입하고 나서 다 적발됨
심지어 저 빡신 시스템 도입후에도
레스너는 9번 검사통과후 10번째 검사에서 적발
딜라쇼는 무려 38번 검사 통과후 39번째에 잡힘
무조건 약물 주입후 1시간 내에 검사해야 잡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이미 10년전에도 2시간만 지나면 검출안되는 수준이라 션셔크 같은 놈들 ufc 경기장에서 검사관 보고 도망쳤다 2시간 뒤에 돌아와 멀쩡히 검사 통과하곤 했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