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짜 데뷔하고 얼마 안됐을 때

초근거리에서 본 적있음.

그것도 지하철 역에서 멤버 전원.

노란 빛깔 드레스 입고 바구니 들고 사탕 나눠줌.

그때는 아이돌인지는 몰랐고

귀여운 청소년 모델들인 줄 알았는데

같이 있던 여자친구가 아이돌이라고 말해줌.

그 말 듣고 ‘팬이에요’ 라고 구라쳤는데

한 명이 고맙습니다!!!

하고 손흔들어줬음ㅋㅋ

내 기억속엔 다 착한 애들이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