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컴퓨터 책상 할만한곳이 두군데 밖에 없는데요..
참고로 원룸인데 간이벽문 이 있어서 부엌이랑 방이랑 나눠진 상황이고요.
침대위치는 가장 안쪽에 배치해있고요.
1. 첫번째로.. 창가 있는쪽 인데 위에는 벽걸이에어컨 달려있고요..
방문열면 안쪽에 위치해 있는 자리입니다.
2. 두번째로.. 창가 반대편으로 그냥 맨벽이고요. 벽걸이에어컨을 등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방문열면 바로 책상이 보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첫번째 자리로 하자니…
단점은.. 창가 앞에 책상을 놓으면.. 환기 할때도 먼가 책상때문에 걸그쳐가지고 불편할꺼같고..
햇빛때문에 모니터가 잘안보이고 에어컨도 머리위에있으니까 먼가 안좋을꺼같고…
장점은 방문 안쪽에 위치하다보니.. 책상이랑 의자까지 배치해도 방통과할때마다 편할것같아서
동선이랑 안겹치니까.. 그리고 아늑해보이고… 그게 장점..
두번째 자리로 하자니..
단점은 .. 방문 열자마자 책상이랑 의자가 있으니까 이동경로 동선이랑 겹치니까 먼가 걸그칠것같고 …
장점은… 창가가 없으니까 환기하기 편하고 햇빛때문에 모니터 안보이는게 적어질것같아서 좋을것같고요..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