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매매혼 모드였다는 게 충격임

사랑으로 조건없이 인생 즐기던 전남친과는 달리
남편은 조건만 보고 어쩔 수 없이 타협결혼한거라
당연히 그런 사랑은 못 느낀다고 말하는 걸 보고
정신이 멍해짐

조건 많이 보는 건 알았는데
저렇게 철저하게 매매혼 모드일지 상상도 못했다

매매혼 할거면 차라리 동유럽에서
더 싸게 더 어리고 더 이쁘고 더 순한년 데려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전남침이 뒤지게 먹던 30살 이상 성형녀를
도시형 염전노예로 구르면서 사는 퐁퐁이형들은
대체 지금 무슨 심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