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군캉스
남자가 아무리 힘들다
그래도 사회에 있는게 편한거다 해봤자
여자들은 그게 뭐 힘들다고 하면서 콧방귀도 안뀌었음
당시 남자들은
군캉스가 억울하지만 대응을 못했음
근데 이제
설거지론으로 의문이 풀림
여자들은 젊을때 좋아하는 남자랑 실켯 즐겨놓고
결혼은 사랑하지도 않는 퐁퐁 남자랑 돈만보고 결혼했으니
사랑하지도 않는 퐁퐁 남자랑 사는 집이 감옥과 같은거임
사랑하지도 않는 퐁퐁남과 결혼하고
사랑하지도 않는 자식을 낳고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과 집에서 있으려니 지옥이었던것임
여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는 집이 진짜 감옥이고 지옥이었으니
남자가 군대가는건 해방되는거나 휴가 가는거로 보였던거임
설거지녀 입장에서 군캉스는
절대 군대나 남자를 비하하는 목적이 아니라
진심이었던것임
이제 군캉스 이야기 꺼내는 여자들 있으면
무조건 “응 설거지녀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대답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