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퐁퐁단 글 읽고 ㅈ같았었는데

몇일동안 기분나쁜티 팍팍내고
집에서 소맥하면서 내가 니하고 ㅅㅅ한지 얼마나된지 아냐고
너는 이 생활을 왜하는거냐고 따졌더니
좀전에 오래간만에 한판했다
내가 술을 좀 먹어서 싸지는 못했는데
하면서 내가 확실히 말했다.
내가 너랑 하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니고 니가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싶은거다 라고 했더니
오빠맘 충분히 알겠다고 하더라.
퐁퐁단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 나 자신이 정말 미워지면서
이 ㅈ같은 X을 끊어야지 하면서 마지막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