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설파된이후로 여기저기서 설거지당한거아니냐고 진지하게 글쓰는 퐁퐁단형님들 보면 내 마음이 다아프다.
설거지당하고있냐고 진지하게 고민올리는 퐁퐁단 형님들을 보니 놀릴마음은 싹 사라지고
나도 진지하게 형님들의 설거지 탈출을 위해 고민해 봤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됬음.
일단 나는 애있으면 그냥 살아라 주의임.
이미 너무 먼길을 와버렸어 형님들은 ….
근데 애있어도 성격안맞고 마누라가 억세면 걍 이혼해라 형님덜
이정도는 애들도 아버지를 위해 이해해줘야하는 범주다.
애들이 나중에 엄마어딨냐고 물으면, 그런년이랑 못살아서 이혼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