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아빠가 유튜브 틀었는데
X 전두환 옹호발언 나오는거임
이런 쳐죽일놈의새끼 ㅇㅈㄹ하길레
솔직히 전두환이 옳았다, 그때당시 운동권들 지금 다 중국 북한빨고 반미하고 있지 않냐
전두환은 비록 518이라는 오점도 있지만 북괴들로부터 나라를 지킨 영웅이다
이랬더니 산속 도로에 차 세우더니 너는 오늘부로 내 아들이 아니다 개새끼다
그리고 그말 철회하지않으면 너는 여기에 묻힐거다 ㅇㅈㄹ하길레
어이없어서 어디한번 쳐봐 X련아 했더니 진짜 찐탠으로 복싱자세잡고 얼굴 쾅쾅쾅 때리는거임
2초 멍했다가 눈돌아가서 나도 주먹으로 아빠 인중꽂고 ㅅㅂ 미들킥차다가 킥캐치당하고 발걸려서 뒤로 자빠지고 아빠가 올라타서 주먹질하다가 내가 가드하다가 뒤집어서 아스팔트 바닥에서 마운트잡았는데
막상 주먹으로 대가리꽂으면 아스팔트에 뒤통수찍혀 뒤질까봐 걍 니온벨리로 흉부압박하면서 리스트락 걸려고 손목싸움하는데 허벅지꼬집혀서 악 X! 거리면서 일어나고 막 그뒤로 레슬링마냥 빽잡으려고 빙빙돌고 태클걸고 길로틴걸고 잽싸움하고 개지랄하다가 서로 힘빠져서 씩씩대면서 노려보고ㅅㅂ
노려보면서 서로 으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존나 사자후 날려댔는데 메아리 존나크게 울리더라 ㅅㅂ..
존나 열받아서 빡돈 대가리로 힘들게 짱구 굴려보니
‘아 여기서 혹시라도 이새끼 패버리더라도 진짜 나 야산에 버리고 가겠구나 그럴 새끼구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전두환 옹호발언은 심했던거 같기도하다..집가서 역사를 더 공부할테니 일단 휴전하자고하고 집에 옴 ㅅㅂ…
끝나니깐 갑자기 몸이 주체할수없이 덜덜덜 떨리더라 흥분때문인지 ㅅㅂ
하..집구석 꼬라지 ㅋㅋ…
그나저나 늙은새끼가 뭐이리 쎄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