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횟집갔다가 개쩌는우럭봄ㅋㅋㅋ

점심특선 고등어구이 먹으러 갔다가
입구에 어항지나가는데 무슨 우럭이 시바
래시가드입은 페미니스트처럼
가죽이 터질듯이 살이 빵빵해서는
터질것같이 동그랗게 살이올랏더라

밥먹으면서 과장한테 얘기햇더니
다먹고 나갈때 다같이 구경하는데
다시봐도 놀라워서 퇴근하고 3빵해서 먹자고
예약걸고왔는데 존나기대된다

우리집이 충청도에서 횟집하는데
고기 살이 저렇게차면 존나쫀득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