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그리운 한사람…JPG

“수십년간 버스 그렇게 타고 다니고 했는데 
다음에 출마할 것 같으면 욕 먹으면서 뭘 이렇게까지 합니까?”
“당신은 버스를 타고 안 다녀봐서 공직자들이 모른다. 
자가용을 타고 다니고 택시 타고 다녀 본 사람은 모른다. 그 서러움을…
이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저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들어온다. 
그래서 버스비 한 번만 내면 되는 제도를 만들려고 한다.”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