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임신해서 결혼할라는데 아무도 안막는다 어케하냐?

본인 교정직인데 

아버님이랑 술마시면서 얘기좀 나눠 보니깐 

나정도면 믿을수있다함 X 내가 어떤새낀줄알고;;

양집안에 아무도 반대하는사람이 없으니깐 

X 뭔가 잘못된거같다

근데 저런 불안함보다 앞으로 월300채우겠다고

자처해서 야간만 뛰게 될 나의 운명이 너무 X..

콘돔 꼭 써라 씹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