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수능 D-100일
하루종일 디시질과 공부를 반복하던 나는 새롭고 이상한 생각을 한번 했다
여자반에 들어가 여자애들 교복으로 딸을 치면 어떨까,
여햑생의 교복은 청춘의 특권이기에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난 학원을 가지 않아 시간이 비는 날을 체크해 시도했다
여자들 반 명렬표를 살펴보았다. 8반에 꼴리는 여자애들이 많았다
보통 창문이 잠겨있지만, 위에 창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그래서 위 창문을 열고 아래 창문을 열어 들어갔다
학교에 수위선생이 있는게 문제지만
잔머리를 굴려 교과서를 들고 반에 가져다 놓겠다 하고 쉽게 진입했다
여자들 사물함과 책상에 걸려있는 가방안을 뒤졌다
이름 모르는 여자의 교복 상의, 남자친구가 있는 약간 통통한 은지의 교복치마
학교 퀸카라고 불리는 미현이의 칫솔, 몸매좋고 성격좋은 은영이의 체육복 하의를 얻었다
그자리에서 너무 꼴린 나머지 나머지 바지와 팬티를 바로 벗고
평소 꼴리던 미현이의 책상위에 않아 자위를 했다
이름 모르는 그녀의 교복 상의 냄새는 딸기 향이 났다. 날 엄청 흥분시켰다
은영이의 체육복 하의에서는 에로틱한 향기가 났다
마치 은영이의 X가 내 코앞에 있는 것 같았다
은영이의 체육복 바지를 내 그곳에 비볐다. 냄새를 맡았다. 온갖 상상을 했다.
은지의 교복치마는 내가 입었다. 무슨 생각으로 그런진 모르겠지만 교실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평소 여자들의 팬티를 자주 볼수 있는, 나만 아는 계단 명당자리로 가
치마를 들어 올렸다 놨다 했다. 복도에 누웠다. 계속 자위를 했다.
집에서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는 것과는 다른 긴장감과 꼴림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여자 치마 냄새는 환상적이였다… 날 자극시키엔 충분했다
그러는 동안 그녀들과 사랑을 수십번 나누었다
직접 삽입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비빈 은영이의 체육복 바지는 은영이의 X가 닿았던 곳이다
우리는 체육복 바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소통과 정을 통한 것이다
내가 입은 치마는 은지의 X를 가려주는 치마.
그리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다 벗고 교복치마와 체육복 냄새를 맡으며
계단과 학교 운동장 벤치에서 흘끔흘끔 본 그녀들의 회색 분홍색 팬티를 떠올리며
더욱더 그녀들과 정을 나누었다
그리고 사정할 때가 가까이 오자
학교 퀸카 미현이의 칫솔에 내 X을 떨어뜨렸다
철퍽
그리고 다가오는 현자타임.. 난 정말 악랄하고 변태적인 남자다.
그리곤 옷을 챙겨입고 나갔다
여자들 옷을 훔칠려고 했는데
너무 떨리고 보관방법도 없어서 그냥 놓아두었다
그러다 은영이의 체육복 바지를 개는 순간, 바지 가랑이에서 털 하나가 보였다
이건 누구 털일까
궁금하다. 더 참을 수 없다. 호기심에 다짜고짜 코에 갖다댄다.
기대를 했지만 내 X 냄새와 은영이의 채취냄새가 섞여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누구 것인지가 중요하랴?
그 털 하나는 나와 은영이의 간접섹스의 증표다
내 정자를 착취해간 은영이를 생각하면서 털을 챙기고 나간다
학교 교문을 나와 쌀쌀한 밤공기를 맞으며
학원이 끝나고 나오는 여자애들을 보며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
내 아다라시 첫경험의 동반자는 다름아닌 은영이 체육복 폴리에스테르이다
또한 내일 2교시 체육시간 은영이의 첫경험도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