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없음 종교는 비즈니스고 사람들 만나러 가는 거임
진짜 신믿고 10계명을 지켰으면 교회가 이렇게 욕은 안먹었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유형
진짜 신을 믿는 사람들: 얘넨 혼모노임 얘네가 헌금하고 돈 갖다 바치는 덕에 지금도 교회가 건재하다고 볼 수 있음 찬양가 부르거나 기도할 때 아멘~ 이러면서 흐느끼며 우는 사람들은 진짜로 신을 믿는 사람들임
보통 이사람들은 인간관계도 좋고 사람들 잘챙겨주더라
교회 놀러다니는 사람들: 사람들이랑 노는 게 재밌어서 오는 사람들임 보통 예배전에 모임해서 성경 교재 나눔하고 예배 끝난 뒤에 같이 밥 먹거나 놀러가는데
이런 거 재밌어서 오는 사람들이 있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이쪽 유형인듯
죽음이 두려워 신을 믿는 사람들: 어릴적 학교마치고
교문 밖에 나갈 때마다 교회에서 전도 하러온 아줌마들이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무섭게 말하길래
“아 죽고나서 지옥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어릴 때 교회를 다녔음 지금 생각 해보면 자기 안믿으면 지옥 보낸다는 신은 선한 존재가 아니라 사탄이랑 똑같은 거지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과 현실에
대해 만족을 못해서 내세(사후세계)를 찾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신을 믿으면 죽어서도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믿게 되고 결국 교회를 다니는거임
기댈 곳이 없어서 다니는 사람들: 진짜 친구가 없거나 어디서 크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경우
교회에 오면 사람들이 잘챙겨주고 자기를 위해 기도 해주는 거 보면 안식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 지기에 오는 사람들임
자기는 무신론잔데 부모님 때문에 가는 사람들:
여기 사람들이 진짜 불쌍함
어릴 때 부터 세뇌 당해서 계속 다니게 되는데 난중에 정신을 차리게 돼도 가족들이 계속 교회에
나가고 본인도 계속 다녔기에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됨
칼 세이건: 우주가 대단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졌다면 이 대단한 설계자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의도 된 다양성을 실현할 수 없어서야 말이 되겠냐? 화석기록들은 그 위대한 분의 시행착오의 과거이다
하이젠베르크: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원소들은 하나같이 결점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이러한 결점을
만들어낸 신은 전능하지 않고 결점이 있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