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우리반에 지적장애 2명있는데 한명은 존나 조용하고 수업시간내내 따로 돌봄교실 비스무리한거 가서 종례,조회때만 봄 나머지 하나가 내가 존나 괴롭힌애인데 이새낀 부모가 존나 개ㅈ같아서 부모요청으로 그새낀 특수반안가고 교실에서 일반학생처럼 활동함 문제는 수업시간마다 혼잣말 존나해서 짝됐을때 수업에 집중이 존나안됐고 하루에 두세번씩 발작일으켜서 수업중에 갑분싸만든적이 존나많음 처음에는 대화로 조용히좀 하래했음 그래도 2학기넘어가도 똑같음 ㅋㅋ 그러다가 1학년때 점마랑 같은반이고 장애인새끼 담당일진이었던 놈이 1학년때는 담당일진들 많아서 집중케어해서 조용했는데 이제 문이과로 뿔뿔히 흩어지니 다시 저 지랄끼가 발동된다 그래서 말이나아니라 가끔씩 와사바리 털어야 효과있다해서 2학기이후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마다 점마 필기구 뺏어서 창문밖으로 던지거나 학교끝나고 회장실같은데서 뺨이나 복부쪽 티안나게 때렸음 그래도 2학기내내 안고쳐져서 12월달쯤에 반포기했음ㅋㅋㅋ 지금보면 후회중이다 그래도 아픈애를….내이야기 들어줘서 고맙고 신이있다면 내 죄를 고해성사하고 자비를 베풀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