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니까 읽는거지

저는 이효리씨가 최근 방송에 나오셔서 한 말이 너무 좋던데요.  “우리의 문제를 알았어 우리 개개인은 정상이야” , “근데 같이 있으면 너는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고, 쟤는 성격 급한 사람이 돼” , “그러니까 우리끼리라도 비교하지 말자”
이거요.. 결국 내가 어디에 살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만족하는게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려면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나의 만족과 행복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남들 쫓아갈 필요는 없어요. 요즘 세상에 학교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그리고 그렇게 허비했다하는 시간이 다 경험이고 많은 생각을 들게 하잖아요?절대 허송세월이 아니죠. 그리고 남들도 다 비슷해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이말이죠.너무 걱정하지말아요.그전에 대학을 왜 나와야 하는 지 깊이 생각은 하시구 결정하신건지…어쭙잖고 적성에 안맞는 대학 졸업할거면 중소기업 정도 취직하는데 대졸이나 고졸이나 월급 똑같거든요.승진에 무리가 있다? 지만 사회생활을 잘하면 뭐 장벽 없다 생각하고. 음… 회사자체가 수명이 긴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남눈치 X마시구요.대학진학이 필수라면 다니면 되죠.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남들은 남신경 그렇게 많이 안쓰고 다녀요.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냥 여자만나서 잠깐 시간 떼울거면 괜찮고진지한 만남을 찾진 마세요. 못만나요헌팅해서 만나는 분들은 대부분 어린여자들이고 생각이 그만큼 비어서 헌팅하는 거거든요.질문자님이 더 고통 받아요.기분전환겸 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록 그때 그 길이 맞지 않더라도 경험이고,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산다는 자체에 많은 의미가 있거든요무슨 직업을 하던 돈은 뭐 먹고 살만큼 벌잖아요? 어떤 분야든 자기 하기 나름대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고.뭐든 지 용기 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