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오피나 조건만남에 대해서 하나도모를때
선릉역에서 메이드복과 정장 그 사이에 있는 캐쥬얼 정장입은 여자가 있었는데
얼마나 예쁘던지 여친이 옆에 있는데도 넋나간듯이 쳐다보고
며칠동안 그 여자얼굴이랑 몸매밖에 생각이 안났음
아이돌같이 귀엽게 생겼으면서 몸매가 X되게 이뻐서 진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남
어떤 직장인 남자 만나자마자 팔짱끼고 같이 가던데
진짜 존나 부럽고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로돌아가서 내가 웃돈 얹어주고 데려가고싶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