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 익명성 뒤에 숨게되면 신상을 누출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 마련

이를 ‘신상 노출증’이라고 부르는데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나 본인의 사진 등 자신을 특정할 수 있는 일종의 단서를 인터넷상에 흘리는 것이 그 예이다

위 증상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파헤칠 때 희열감을 느끼며 아슬아슬한 수위까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게 된다

간혹 정도를 모르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신상을 특정할만큼 결정적인 단서를 유출하여 자신의 정체가 들통났을때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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