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싫어하나봐…

올해 30살… 알바같은건 한번도 해본적 없음

자다가 잠깼는데 엄마가 선풍기를 켜놨더라..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다던데
엄마는 내가 미운가봐
  
화나서 엄마방 쳐들어가서 아들 죽이려고 했냐고 소리질렀는데
엄마가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길래 담부턴 조심하라고 경고만 하고나옴

지금 열받아서 씩씩 거리면서 글쓰는중…
화풀이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