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존재하는게 아니라

존재 비존재를 초월해있음

있다 없다 라고하는건 지극히 인간기준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고 

신은 존재의 유(有) 무(無) 넘어에 있음

예를들면 우주의 시작과 끝이 있으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지

그럼 시작전엔? 그럼 우주의 끝을 넘어서면?

만약 신이 있다 없다의 기준안에 존재하면 이러한 모순이 발생함

그래서 유무를 초월해 있다고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