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정상이냐?
오늘도… 거래 떄문에 어쩔 수 없이 잠실갔다왔는데
남자들 죄다 180 넘고…
딱 나 개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게 느껴져서 미칠거 같거든?
지하철 탔는데
내 옆에 180 넘는 남자가.. 다리 내쪽으로 꼬고 앉았는데
신발 내 바지에 자꾸 닿을거 같아서 신경 쓰이는데
그것도 내가 존나 만만하니까.. 내쪽으로 꼬고 있던거지?
걍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