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알바에서 관리자가 인사하자 아기낳는 상상한썰

내 또래 여자 관리자인데 노란쪼끼 입고있었음

자퇴하고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는게 넘 아까와서

쿠팡알바 꾸준히 나가던 때가 있었음

근데 뜬금없이 노란쪼끼입은 관리자가 와서 인사하더라

그래서 응? 왜나한테 인사하지? 설마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아기낳는 상상 애이름은 뭐로지을까

신혼집은 요즘 검단신도시가 뜬다던데.. 청약 넣어볼까

이런상상하면서 즐겁게 쿠팡다녔음.

알고보니까 나 말고도 그냥 전반적으로 인사하고다니시던

분이더라..

예상댓글)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