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진학과 실기고사 후기

실기고사 장소 : 예대건물 뒷쪽 교수연구소 건물
과거에 “사진상에 대비를 나타내라” 라는 주제가 나왔던 장소임

실기고사 주제 : 카메라는 빛에의해 상이 맺힌다 이때 3차원적 이미지가 2차원적 이미지로 넘어가면서 화각에 따라서 이미지에 왜곡이 발생하는데 왜곡은 안정감을 줄 수도 있고 불안정감을 줄 수도 있다.

“안정감”있는 왜곡사진 3장
수평수직들 정확히 지킨 사진 2장을 요구함.
특이점으로 사람모양 조각상을 하나 설치해둠
그리고 상명대처럼 사람을 절대 찍지말라거나 꼭 들어가야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던지 등등 설명하지않음
조명이 몇몇개 설치되 있었으나
조명을 켜둔 이유를 모르겠음
조명이 과연 주제를 돋보여주는 힌트였을까? 심심해서 그냥 설치해둔걸까? 함정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작년과 다른점

브릿지로 셀렉하는 시간이
30분에서 20분으로 줄어듬
실기 끝난사람은 대기실에 가둬놓고 모두가 끝나야 실기고사가 완전히 종료되는거였는데
올해는 끝난사람은 그냥 집에 바로 보냄
그리고 핸드폰 수거를 안함

렌즈 규격체크도 안함
대신 픽쳐스타일을 꼼꼼히 확인함